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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원자력' 온실가스 없는 친환경 에너지…지역성장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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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8-23 13:20 조회4,4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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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원자력' 온실가스 없는 친환경 에너지…지역성장은 '덤'

 

원자력 에너지는 자원 부족 국가인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원자력은 화력발전소와 같이 미세 먼지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재부상은 물론 지역 발전에 큰 영향을 주면서 상생을 위한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지역 경제 효자 노릇 톡톡

 

그동안 경기 침체를 겪었던 영덕군에도 천지 원전 건설이 예정되면서 새로운 경제 성장 바람이 예상된다.

 

한수원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원전 지역과 비 원전 지역을 비교할 때 재정자립도는 원전 지역이 평균 27.1%로 일반 지역보다 14%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03년부터 2012년까지를 기준으로 도시 발전의 기초가 되는 상하수도 보급률 역시 원전 지역이 64.6% 증가한 데 반해 일반 지역은 36.6%에 그쳤다.

 

이처럼 지역 경제 성장의 기틀이 되는 지자체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상업 기반 시설 확충에 원자력 발전소가 큰 보탬이 되면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2014년 한수원과 협력사인 한전 KPS가 국내 4개 원전을 기준으로 낸 지방세는 모두 1천억 원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고리가 316억7천600만 원, 한빛이 269억2천900만 원, 월성 130억9천800만 원, 한울 290억4천500만 원 등이다.

 

원자력발전소 운영과 함께 지역 업체의 참여 비중 또한 높아지면서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2014년 기준으로 단순 물품 구매의 경우 국내 4개 원전본부는 총 1천673억 원 가운데 394억 원을 지역 업체와 계약을 맺었다.

 

공사와 용역은 전체 2천210억 원과 3천822억 원 중 각각 576억 원과 842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수원은 ‘발전소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정 금액 이하의 공사 및 용역, 구매 계약 시 지역 기업과 우선 계약하도록 해 고용 창출은 물론 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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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최길동 기자 2016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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