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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에너지융합산단 조성 또다시 발목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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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8-16 10:10 조회4,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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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에너지융합산단 조성 또다시 발목 잡혀

 

울산시와 울주군의 숙원사업인 에너지융합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행정자치부의 제동으로 또다시 발목이 잡혔다. 반면 장기표류하던 울주종합체육공원 조성사업과 북구 제2노인복지관 건립사업은 조건부로 통과돼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울산시는 행정자치부가 최근 3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울산시와 지역 구·군이 신청한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원전해체센터 무산과 2차례에 걸친 중앙투자심사의 재검토 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에너지융합산단 조성사업은 이번 심사에서도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다.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 협의가 필요하고 단계별로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에너지융합일반산단은 여러가지 악재에도 지난달 울산시의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통과로 재추진의 동력을 살린 바 있다.

 

에너지융합일반산단은 2801억원을 들여 2018 년까지 서생면 신암·명산리 일원에 부지면적 102만7000㎡에 원자력융합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수송기계 및 기타산업, 연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중앙투자심사위의 주문 사항 등에 대한 보완을 거쳐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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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신형욱 기자 2016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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