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울산시, 친환경 에너지 허브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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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8-12 15:36 조회4,4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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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울산시, 친환경 에너지 허브 조성 박차
울산시와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김창룡·울산TP)는 11일 오후 2시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친환경 에너지 허브 조성 사업(38억2000만원)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울산시와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한 에너지관련 공공기관, 울산테크노파크, 대학, 중소기업이 함께 환경친화적 에너지단지 조성에 필요한 핵심 기반기술 개발 및 기업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내년 말까지 추진된다.
울산TP가 주관하고 에너지관련 공공기관인 한국동서발전·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경제연구원과 울산대학교·엔엑스테크놀로지·아이티공간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기술개발과제 2개와 인력양성, 네트워킹 등 총 4개 세부과제가 이행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에너지절감 및 효율 향상을 위한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반 건축물 전력 저감장치 및 전력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과제(15억7000만원)는 사무동 또는 공장동 등 건축물 내·외부에 설치된다.
효과적인 전력 저감을 실현하는 건축물 전력관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력 에너지 허브 플랫폼도 만든다.
뉴시스 조현철 기자 2016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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