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전, 신재생에너지로 작물 자라는 첨단농가 만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21 11:37 조회3,04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전, 신재생에너지로 작물 자라는 첨단농가 만든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1일 나주 본사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A·C·E Farm(에이스 팜) 실증연구를 위해 전라남도, 전남농업기술원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스 팜은 시설원예용 농가에서 농업에 소요되는 전력을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으로 공급 및 제어할 수 있도록 한 미래형 농가시설 온실 모델이다.
이번 실증연구는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스마트팜 확산대책에 따른 것으로, 농업분야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이다. 또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향후 기후변화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2016년 6월 21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