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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신고리 원전 5·6호기 안전성 충분히 평가 … 경제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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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20 18:04 조회4,6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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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신고리 원전 5·6호기 안전성 충분히 평가 … 경제 활력 기대"

 

“회의 결과를 장담할 수는 없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원전을 지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겁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달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고리 5·6호기 원전의 건설허가 안을 의결한 후 어떤 결과를 예상했었느냐는 질문에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이같이 말했다. 

 

신고리 5·6호기는 예정대로라면 2021년과 2022년에 준공될 예정으로, 기존 원전 8기를 합해 모두 10기의 원전이 울산 울주군 서생면과 부산 기장군 안읍 일대에 자리하게 된다. 세계 최대의 원전 밀집지다. 이 같은 원전 밀집이 안전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원안위원들 사이에는 이견이 오갔고, 결국 표결을 거쳐 허가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원전에 대한 우려는 끊이지 않는다. 신고리 5·6호기 추가 건설 외에도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등 풀어야 할 문제가 많다. 한수원의 현안을 들어보기 위해 원안위 전체회의가 열린 다음날인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 위치한 한수원 사무소에서 조 사장을 만났다. 조 사장은 1시간여 동안 이어진 인터뷰 내내 원전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안전 문제에는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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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대담=김기동 산업부장, 정리=엄형준 기자 2016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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