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경상북도, ‘2018 국제 원자력안전 및 해체산업 육성 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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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6-11 16:11 조회2,4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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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18 국제 원자력안전 및 해체산업 육성 포럼’개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함께 원전 운영의 안전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신규 원전 건설이 중단됨에 따라 원전 산업 육성에 비상이 걸렸다. 원자력 산업 유지의 근간은 신규원전 건설을 통한 밸류체인 유지인데, 원전 비중이 축소되며 흔들리는 것이다. 따라서 합리적인 원전산업 육성방안과 함께 미래 신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원자력 해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반 사항들을 논의하고 고민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직면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경상북도는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에너지 전환의 시대, 원자력 산업의 미래 위상 정립’를 주제로 ‘2018 국제 원자력안전 및 해체산업 육성 포럼(International Nuclear Safety & Decommissioning Industry Forum 2018)’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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