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풀것은 다 푼` 에너지신산업 규제…민간 참여 늘리는 게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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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20 16:05 조회4,7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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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풀것은 다 푼` 에너지신산업 규제…민간 참여 늘리는 게 관건
“정부가 에너지산업 규제 완화 의지를 밝힌 후 나왔던 대책 중 가장 체감도가 높은 계획이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성과 확산 및 규제 개혁 종합대책`에 대한 에너지업계와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다.
`무제한` `경쟁유도` `스마트화`.
종합대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세 단어다. 기존 에너지산업 체계에선 언급하기 힘들었던 표현이 전면에 등장한 것은 이번 대책이 기존과 `판`과 `틀`에서 명확히 차별화됐다는 것을 말해준다.
정부가 예상한 전체 투자 예상 규모만 40조원이 넘는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에 30조원, 신재생공급의무화(RPS) 비율 확대에 8조5000억원, 전기·가스 지능형검침인프라(AMI) 구축에 2조원가량 투자한다.
전자신문 조정형 에너지전문 기자 2016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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