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발전 시장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빈 자리를 재생에너지에 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계와 탈원전 진영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격돌 중인 4일 한국에선
세계원전산업현황보고서(WNISR) 2016이 주목받고 있다. 마이클 슈나이더 컨설팅 프로젝트가
발간한 이 보고서는 글로벌 발전 시장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원전에 관한 정보와 루머가 난무하는 한국에 던지는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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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