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에너지자립섬 가파도의 '성취' …“풍력-태양광-ESS로 수요전력 54% 자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16 15:17 조회2,89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에너지자립섬 가파도의 '성취' …“풍력-태양광-ESS로 수요전력 54% 자립“
- 올해 5월 평균 에너지 자립도 54%를 달성한 가파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달성하겠다고 제시한 목표치가 20%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파도의 성취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예산상 제약을 극복하고 당시에 없던 풍력-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융복합설비라는 신기술을 개발한데다 디젤발전과 풍력-태양광-ESS 융복합장치 혼용이라는 기술적 난제를 해결한 점을 높이 사야한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안희민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