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전기차 충전기 국제표준 우리가 만든다"...美·獨 vs 日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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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05 11:15 조회2,9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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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국제표준 우리가 만든다"...美·獨 vs 日 '신경전'
전기차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급속충전기 국제표준 규격을 둘러싸고도 일본과 미국·유럽 간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
국제표준 규격은 신흥국 전기차시장 주도권 구축에도 영향을 준다. 국제표준화에서 뒤처졌던 일본은 기술 무상제공을 통한 진영 넓히기로 우위를 차지하려는 모습이다.
전기차는 완전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항속거리가 짧은 것이 최대의 약점으로, 보급을 위해서는 급속충전 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세계 곳곳에 설치해야 한다.
한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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