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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비싸서 재생에너지 못쓴다? "이미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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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04 09:36 조회4,5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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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비싸서 재생에너지 못쓴다? "이미 옛말"

 

비싸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기 힘들다는 말은 재생에너지 단가 하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미 옛말이 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화석연료를 사용한 전력 생산비용은 계속 증가하지만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는 낮아지면서 오는 2020년이 되면 그리드 패리티(grid-parity)가 실현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그리드 패리티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단가와 기존 화석에너지 발전단가가 같아지는 균형점을 말한다. 

 

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조직인 원자력기구(NEA)에 따르면 2020년을 기준으로 육상풍력의 평균 균등화전력비용(LCOE·Levelised Costs of Electricity)이 화력발전소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균등화전력비용은 발전소 건설부터 운영, 폐쇄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는 전체 비용을 총 발전량으로 나눈 것이다. 즉 발전소의 전기 생산비용을 의미한다.

 

NEA는 22개 국가에서 오는 2020년에 상업운전을 시작하는 181개 발전소의 평균 균등화전력비용을 에너지원별로 비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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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2016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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