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글로벌 ESS 시장 토종기업 독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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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04 17:30 조회3,1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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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S 시장 토종기업 독무대
올해 글로벌 리튬이온배터리(LiB)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규모가 지난해 2.4GWh에서 4.6GWh로 두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전문 조사기관인 SNE리서치는 글로벌 LiB-ESS 시장에서 북미와 한국이 각각 1GWh로 전세계 43%를 차지하고 있고, 올해 역시 주목받는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북미는 캘리포니아에 이어 메사츄세츠, 오레곤주도 ESS 도입 의무화 발표로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국내 시장은 정부 신재생 및 ESS 보급 확대정책과 한전의 주파수조정(FR)용 ESS 사업에 이어 배전반 ESS 프로젝트 추진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위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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