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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신재생 계통 등 E신산업 문제 해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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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30 10:53 조회2,7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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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계통 등 E신산업 문제 해결 박차

정부가 소규모 신재생에너지의 계통연계 대기물량을 연내에 처리하고 ESS 보급을 대폭 확대하는 등 에너지신산업 성장 장애요소를 신속하게 해결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은 30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13회 에너지신산업협의회를 열어 그동안 발표됐던 에너지신산업 정책과 제도들의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장의 관심사항으로 부상한 ESS의 보급 확산과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계통접속 문제의 신속한 해결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시장의 관심이 가장 높고 산업으로서의 잠재력도 뛰어난 ESS의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연말까지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한 270MWh를 국내에 보급하고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의 계통 접속 대기물량을 연내 완전 해소를 추진한다.

그동안 산업부는 지난해 7월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을 시작으로 과감한 인센티브와 규제완화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정책과 정책행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날 회의는 이러한 정책들이 실제 투자와 보급으로 이어지는지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점검결과 에너지신산업 전반에 걸쳐 전년대비 보급실적이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말까지의 전망도 매우 낙관적으로 예측됐다특히 신재생에너지는 3월말까지 470MW가 보급돼 전년동기 대비 1.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태양광·풍력 장기고정가격계약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연말까지 전년대비 5.3% 증가한 1,704MW의 보급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송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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