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제] 버려지던 발전소 냉각수 신재생에너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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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29 13:24 조회4,2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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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발전소 냉각수 신재생에너지로 각광
정부가 추진중인 온배수열 활용사업의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수익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효과가 검증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남제주의 행복나눔영농조합법인은 최근 남제주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를 활용해 애플망고, 감귤 등 작물을 재배하는 데 최초로 성공했다.
온배수열은 발전소의 발전기를 냉각하면서 데워진 물이 보유한 열에너지로, 지난해 3월 신재생에너지로 인정됐다. 이후 산업통사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이 활용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건설경제 김부미 기자 2016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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