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진흥원
 
 
 
   
 
산업정보 홈 > 진흥원소개 > 산업정보
 

[연합뉴스] 브라질 신재생에너지 잠재력에 주목…교류·협력 잰걸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28 10:15 조회3,571회 댓글0건

본문

[연합뉴스] 브라질 신재생에너지 잠재력에 주목…교류·협력 잰걸음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막대한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브라질이 우리 기업의 유망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브라질 주재 한국대사관(대사 이정관)과 코트라 상파울루 무역관(관장 이영선)은 27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시내 한 호텔에서 '한-브라질 신재생에너지 워크숍'을 열어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브라질 태양광협회(ABSOLAR)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와 신재생에너지 사절단, 브라질 진출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최근 들어 브라질에서 유력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주목받는 태양광 산업 협력에 초점이 맞춰졌다.

 

첫 세션에서는 브라질 태양광협회와 유명 컨설팅 업체 바라우 M조르지 콘술토리아가 브라질의 태양광 산업 현황과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브라질 태양광협회의 호드리구 수아이아 회장은 "브라질은 태양광 산업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최근 아시아 기업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과의 협력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에선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가 우리나라의 태양광 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태양광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꼽히는 썬액션트랙커스와 효성의 영업활동이 소개됐다.

 

이어 브라질 정부의 태양광 산업 정책과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한국수출입은행의 외국 진출 한국 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체계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워크숍이 끝난 후에는 효성, 썬액션트랙커스, 다스테크, 코넥스 등 우리나라 태양광 관련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1:1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졌다.

 

....(중략)

 

 

자세히보기

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2016년 10월 28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상호 : 에너지산업진흥원 | 고유번호 : 761-82-00116 | 대표자 : 권혁수
  • 주소(포항) : 37668 포항시 남구 지곡로 394 제1벤처동 B114 | Tel 054-223-2278 | Fax 054-223-2279
  • 주소(서울) : 06373 서울시 강남구 자곡로 174-10 강남에이스타워 412호 | Tel 02-6211-5020 | Fax 02-6211-5025
  • Copyright@ 에너지산업진흥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