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에너지의 미래는'…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10월 부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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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26 11:33 조회4,3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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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에너지의 미래는'…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10월 부안 개최
기후변화 등으로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를 논의하는 국제포럼이 10월 13∼14일 전북 부안군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열린다.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3개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와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이 포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신기술의 산업화와 투자유치, 고용창출 방안을 모색한다.
또 '신재생에너지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지난해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채택된 '신(新) 기후체제'에 따른 지구온난화 억제목표·온실가스 감축 행동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 국제포럼은 전북도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북대 신재생에너지 소재개발 지원센터, 한국해상풍력㈜ 등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성종율 전북도 산업진흥과장은 "유가 하락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산업이 약간 주춤하는 추세지만 에너지산업은 세계인의 관심사"라며 "전북도는 신재생에너지를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해 2020년 이후 동북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2016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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