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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세계 환경시장 큰손 모인다…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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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05 09:48 조회4,5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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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세계 환경시장 큰손 모인다…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전시회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인천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GGHK) 2016'을 5일부터 7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전세계 유망 발주처를 초청해 프로젝트 상담과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환경·에너지 산업 분야 전시 행사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는 코스타리카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등 44개국 161개 발주처와 400여개 국내 기업이 참가한다. 총 11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협력방안이 논의된다.

 

이 행사에서는 ▲ 코스타리카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2억 달러) ▲ 루마니아 식수·폐수 인프라 프로젝트(4억 달러) ▲ 이집트 폐기물 처리 사업(1억3천800만 달러) ▲ 에콰도르 쓰레기소각장·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사업(1억2천만달러) 등의 해외발주처와 국내기업간 일대일 상담이 진행된다.

 

글로벌 천연가스차량(NGV) 세미나, 한국형 기후변화대응 사업모델 세미나, 아람코 벤더 등록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환경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벤더등록 세미나에서는 세계 최대 국영석유기업인 아람코(Aramco) 관계자가 벤더 등록 방법과 절차를 설명한다. 관심기업에는 일대일 상담도 해준다.

 

환경산업비전 포럼에서는 월드뱅크(WB)의 선임 환경전문가 안잘리 아차야(Anjali Acharya)와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마노지 메논(Manoj Menon)이 국제금융을 활용한 해외진출 방안과 세계 환경산업 전망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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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2016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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